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가 민간 차원의 외규장각 도서 반환 소송을 파리 행정법원에 제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법인 알레리옹의 김중호 변호사는 모든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차원의 고려를 배제하고 객관적인 역사적 진실과 법률에만 의지해 민간 차원에서 오는 9일 우편으로 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소송 제기는 MBC의 교양 프로그램 '!느낌표' 제작진의 주도로 문화연대와 정계 그리고 학계 인사들과 함께 김 변호사에게 의뢰하면서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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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알레리옹의 김중호 변호사는 모든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차원의 고려를 배제하고 객관적인 역사적 진실과 법률에만 의지해 민간 차원에서 오는 9일 우편으로 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소송 제기는 MBC의 교양 프로그램 '!느낌표' 제작진의 주도로 문화연대와 정계 그리고 학계 인사들과 함께 김 변호사에게 의뢰하면서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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