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환 전 삼성카드 부사장(56)이 NH농협카드 사장에 선임됐다.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로 내부 통제 허점을 드러낸 농협금융이 잇따라 외부 전문가를 수혈해 조직 쇄신을 꾀하고 있다.
신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카드 소속으로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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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카드 소속으로 구조조정본부 재무팀,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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