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의 미식행사 예약이 단 61초 만에 매진됐습니다.
파르나스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2일간 미식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어제(22일) 오후 5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았다며 오늘(23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초 예약이 10분 만에 마감됐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히 1분 1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는 설명입니다.
안성재 셰프의 이번 디너 코스는 1인당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입니다.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모수’의 셰프인 안성재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준비한 시그니처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주방팀과 협업해 구성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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