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7월 4일 목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앞 사고 당시 역주행 운전자는 일방통행 도로에 진입한 순간부터 급가속을 한 것으로 조사됐고, 보조 브레이크등은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숨진 희생자들 발인은 조금 전에 진행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령 운전자들의 사고가 연달아 나왔습니다. 어제 오후 6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외벽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고, 서울 강남에선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어린이집 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는 어제 오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토론 종결 요구서를 제출하면서 24시간이 지난 오후에는 특검법이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
16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앞 사고 당시 역주행 운전자는 일방통행 도로에 진입한 순간부터 급가속을 한 것으로 조사됐고, 보조 브레이크등은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숨진 희생자들 발인은 조금 전에 진행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령 운전자들의 사고가 연달아 나왔습니다. 어제 오후 6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외벽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고, 서울 강남에선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어린이집 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는 어제 오후부터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토론 종결 요구서를 제출하면서 24시간이 지난 오후에는 특검법이 표결 처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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