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대통령 후보의 선거 유세 행사 도중 무대가 순식간에 무너지는 아찔한 순간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들이 몰린 한 유세장에 갑작스러운 강풍이 불면서, 무대 위 스크린과 구조물이 무너지고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요.
이렇게 붕괴된 구조물이 주변에 몰려있던 사람들을 덮치면서 9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야권 대선 후보인 호르헤 알바레스 마이네스의 선거 유세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데요.
유세 중 안전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마이네스 후보와 다른 후보들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세 활동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들이 몰린 한 유세장에 갑작스러운 강풍이 불면서, 무대 위 스크린과 구조물이 무너지고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요.
이렇게 붕괴된 구조물이 주변에 몰려있던 사람들을 덮치면서 9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야권 대선 후보인 호르헤 알바레스 마이네스의 선거 유세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데요.
유세 중 안전사고로 사망자가 나온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마이네스 후보와 다른 후보들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세 활동을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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