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에이티즈'가 코첼라 공연에서 완벽한 무대로 해외팬과 언론의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에이티즈는 지난 12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K팝 보이그룹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세이 마이 네임'과 '할라 할라'를 열창했습니다.
또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미친 폼'무대로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붉은색 가운과 챔피언 벨트를 활용해 복서로 변신한 '로키' 무대에서는 주먹을 쥐고 잽을 날리는 신선한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코첼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티즈는 다음 달 31일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로 컴백합니다.
▶ 인터뷰 : 에이티즈
- "코첼라는 저희에게도 꿈의 무대 중의 하나였는데요. 에이티니분들이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고,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팬분들이 오셔서 즐길 때 저희 에이티즈의 무대가, 그리고 저희 케이팝이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좋은 인상으로 남을 수 있게."
[MBN 이상주기자]
에이티즈는 지난 12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K팝 보이그룹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세이 마이 네임'과 '할라 할라'를 열창했습니다.
또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미친 폼'무대로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붉은색 가운과 챔피언 벨트를 활용해 복서로 변신한 '로키' 무대에서는 주먹을 쥐고 잽을 날리는 신선한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코첼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티즈는 다음 달 31일 미니 10집 '골든아워 : 파트 1'로 컴백합니다.
▶ 인터뷰 : 에이티즈
- "코첼라는 저희에게도 꿈의 무대 중의 하나였는데요. 에이티니분들이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고,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팬분들이 오셔서 즐길 때 저희 에이티즈의 무대가, 그리고 저희 케이팝이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좋은 인상으로 남을 수 있게."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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