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탄핵 '만장일치 기각'…직무 복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책임으로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만장일치로 기각됐습니다.
이 장관은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 "발각될까 봐 스마트폰 초기화"…사이코패스 검사
서울 신림동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가 "범행을 미리 계획했고 발각될까 두려워 스마트폰을 초기화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조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 "무릎 꿇고 빌어라"…상상 못 할 학부모 갑질
한 교사단체가 현직 교사들에게 교권 침해 경험 여부를 물었더니 응답자의 99%가 "당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사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고 요구한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 8월 초까지 열대야…찜통더위에도 독감 유행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이 다음 달 초까지 매일 밤 열대야에 시달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런 찜통더위에도 코로나19에 감기와 독감까지 기승을 부려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책임으로 탄핵 소추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만장일치로 기각됐습니다.
이 장관은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 "발각될까 봐 스마트폰 초기화"…사이코패스 검사
서울 신림동 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가 "범행을 미리 계획했고 발각될까 두려워 스마트폰을 초기화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조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 "무릎 꿇고 빌어라"…상상 못 할 학부모 갑질
한 교사단체가 현직 교사들에게 교권 침해 경험 여부를 물었더니 응답자의 99%가 "당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교사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고 요구한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 8월 초까지 열대야…찜통더위에도 독감 유행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이 다음 달 초까지 매일 밤 열대야에 시달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런 찜통더위에도 코로나19에 감기와 독감까지 기승을 부려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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