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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종영소감 “‘어쩌다 전원일기’, 매년 여름마다 꺼내 볼 것 같아”
입력 2022-09-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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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종영소감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 종영소감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수영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극본 백은경·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8일 마지막 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박수영은 사랑스러운 시골 순경 ‘안자영’ 역을 맡았다. 그는 긍정적인 기운의 힐링 에너지부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청정 미소까지 높은 싱크로율로 캐릭터를 소화해내 극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지난 11회에서 안자영은 드디어 한지율(추영우 분)과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 알콩달콩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희동리 주민들에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는 비밀 연애를 짜릿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자영을 연기한 박수영은 “‘어쩌다 전원일기’는 큰 선물이자 도전이었다. 걱정도 많았지만 ‘믿보감’(믿고 보는 감독) 권석장 감독님을 믿고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내 스스로 자영이가 되었다고 느낄 때가 많았다. 무엇보다 나의 27살 여름의 전부였던 맑고 사랑스러운 자영이를 떠나보내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박수영은 “푸릇푸릇하고 싱그러운 배경만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정말 따뜻하고 신나고 재미있었던 현장이었고 희동리에서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하고 매년 여름마다 꺼내 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어쩌다 전원일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종종 지쳐 있을 때 어린 지율이가 자영이에게 선물해 준 소나기 책처럼 한 번씩 꺼내 보고 웃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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