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훈
[6·1 지방선거 특별대담] 광주 서구청장 김이강·서대석 후보
입력 2022-05-23 09:20  | 수정 2022-05-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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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안녕하십니까? 6.1지방선거 특별대담입니다. 오늘은 광주 서구청장 후보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후보를 만나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
네 먼저 후보님 자기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이강 】
이번 6.1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서 광주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김이강입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으로 활동하면서 상생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소통과 협치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민선 7기 광주시청에서 3년 동안 대변인 그리고 정무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선택과 집중의 정무적 리더십을 검증받았습니다.

【 질문 2 】
이번에 광주 서구청장에 도전하셨는데 먼저 출마의 변이 좀 궁금하거든요.

【 김이강 】
저는 지난 4년 동안 우리 서구민들께서는 과연 '행복했을까? 안전했을까?' 저 스스로 그리고 지역사회에 이 두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서구청장에 출마했습니다. 코로나19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잃었고 골목 경제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서구가 바뀌어야 합니다. 서구민들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내 곁에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소통의 리더십 젊고 유능한 리더십 그리고 상생의 리더십으로 서구를 광주 발전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내겠습니다.

【 질문 3 】
후보님의 주요 공약을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이강 】
네 현장에서 만나 뵙는 서구민마다 한결같이 '이젠 서구가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염원과 바람을 담아서 제가 크게 다섯 가지 분야 골목 경제 안전 복지 문화 그리고 청년 분야의 대표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골목경제 활성화입니다.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런 재기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소상공인 활력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또 온라인 시스템 '서구on'을 개설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안전입니다. 안전은 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서구를 안전의 일번지로 만들겠습니다. 취임하자마자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 복지시설 문화시설 등 공공시설 전체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또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 암행어사 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복지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을 아우르며 서구민들에게 평생 힘이 되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마지막 청년입니다. 청년 문제는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지역 맞춤형 '꿀잼, 맛잼' 청년 창업 전담 부서를 신설하겠습니다.

【 질문 4 】
서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고 해결책은 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이강 】
우리 지역의 최대 현안은 지난 1월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던 화정동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먼저 안전 부분은 우리 서구청이 공사 관리감독 기관인 만큼 8개 동의 철거 과정 그리고 재건축 과정에서의 주민들과 상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철거 계획서 그리고 재건축 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해서 승인하겠습니다. 상인들이 경제적으로 입은 피해는 아무래도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충분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가 중재자 역할을 해야 될 것 같고요. 5년 이상 공사가 계속되면서 경제적 피해 경기 침체가 예상됩니다. 이 문제는 온라인의 판매망 확보 그리고 시청과 구청 등 행정기관들의 공공구매 활성화 등 다양한 대안들을 제가 모색해 가겠습니다.

【 질문 5 】
내가 광주 서구청장에 당선돼야 할 이유 마지막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이강 】
우리 선거 캠프 이름이 '체인지 캠프'입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서구민들마다 정치 행정 제발 좀 바뀌어야 한다고 말씀 주십니다. 낡은 문화와 관행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람을 바꾸고 제도를 바꾸고 그리고 의식과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서구민들에게 새로운 변화를 약속하며 새로운 인물 저 김이강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소통과 협치의 전문가입니다. 검증된 정무적 리더십을 갖췄습니다. 무엇보다 서구민들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답을 찾는 '내 곁에 구청장'이 될 것입니다. 현장 경청과 정책 대결 중심의 조용하지만 강한 선거 운동으로 6월 1일 우리 서구에 승리의 깃발 희망의 깃발을 꽂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앵커멘트 】
이어서 무소속 서대석 후보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서대석 】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
먼저 자기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대석 】
저는 1979년도에 대학 1학년이었는데 그때 광천동 들불 야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80년 5.18 광주민주화항쟁 당시에 투사예보로 광주항쟁에 참여했었고 그로 인해서 옥고도 치렀고요. 그 이후에 국회의원 비서관 서구의회 전문의원 또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에서 비서관으로 모시고 3년 동안 일도 했고요. 또 서구 시당 우리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광주시당 사무처장 또 그 이후에 전남대학교 병원 상임감사 광주 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그리고 지금 현재 서구청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행정과 정치적 경험이 풍부한 서대석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겠습니다.

【 질문 2 】
이번에 광주 서구청장 후보의 재선에 도전하셨는데 먼저 출마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대석 】
광주의 중심이 서구입니다. 그래서 서구는 그만큼 중요한데 이 중요한 광주 서구를 행정 경험이나 정치 경험이 없는 그런 초보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 우리 서구민을 위해서 또 서구의 발전을 위해서 능력이 검증된 일 잘하는 구청장 서대석이 재선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특정 정치인에 대한 공천장이 아니라 서구민의 공천장을 받고 서구민에게 정당한 심판을 받고자 나왔습니다.

【 질문 3 】
공약이 많으실 텐데요. 후보님의 주요 공약은 무엇입니까?

【 서대석 】
지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중앙보다는지방이 훨씬 더 중요해졌고 지방 기초정부보다는 '마을 정부'가 훨씬 더 중요해졌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동에다가 인력과 예산 그다음에 업무를 대폭 이관해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그런 진정한 주민자치제를 실시해 보고 있다. 이게 우리 첫 번째 공약이고요. 두 번째는 우리나라의 복지 제도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진 지자체가 서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복지를 이야기할 때 우리 서구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복지를 선도해 가고 있는데요. 지난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서구가 인공지능이 개입된 인공지능을 도입한 그런 'K 통합복지 모델'을 선도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참 좋은 정책으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있고 이게 앞으로 우리나라의 복지를 선도해 갈 모델이 될 겁니다. 그래서 올해 'K 통합복지 모델'을 하나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확산해 가는 데 저희 서구가 앞장서겠다. 이렇게 공약을 내세우고 있고요.

【 질문 4 】
광주 서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고 해결책은 무엇입니까?

【 서대석 】
우리 서구에는 올해 초, 1월 11일에 아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생겼는데 신축 중인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마 민선 8기 내내 우리 서구의 가장 큰 현안은 문제가 될 겁니다. 제2의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철거하는 과정에서나 재시공하는 과정에서 서구가 철저하게 관리해 가도록 해야 되는 일이 하나 있고요. 또 단일 면적으로는 광천동 재개발이 제일 큰 현안 사업일 것입니다.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해서 광천동 재개발이 오랫동안 약 이십 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그 사업을 조기에 완성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5 】
내가 서구청장에 당선돼야 할 이유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대석 】
사랑하는 서구민 여러분 우리 서구는 광주의 명실상부한 중심입니다. 지역적으로 중심일 뿐만 아니라 경제 행정 교통 의료 문화 모든 측면에 있어서 광주를 선도해 가는 중심구인데 이 중심 구를 행정 경험이나 정치 경험이 일천한 초보자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서구민 또는 서구 발전에 아주 큰 피해가 올 수 있다. 이렇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은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4년 더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그러면 서구를 튼튼한 광주의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중심으로 만들어서 ‘더불어 살아가는 서구 공동체, 사람이 중심인 서구’를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대담진행·정리 :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영상취재 : 최양규 기자
대담편집 : 신현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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