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친박연합' 공천헌금 의혹 내사
입력 2010-09-13 23:50  | 수정 2010-09-13 23:50
서울서부지검은 친박연합이 6·2지방선거 과정에서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공천비리 의혹을 규명하고자 친박연합의 중앙 당사와 지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당 고위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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