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홍콩이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아시아 500대 명품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한국의 삼성이 1위를, LG가 4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연구센터와 홍콩 문회보 등이 공동으로 조사한 '아시아 500대 브랜드' 평가에서 삼성이 종합평점에서 9천968점을 받아 일본과 중국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위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로 나타났고 홍콩에 본사를 둔 HSBC가 3위를 LG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 10대 명품 브랜드에는 일본이 6개를 올렸고 한국이 2개를, 중국이 홍콩을 합쳐 2개를 각각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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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로 나타났고 홍콩에 본사를 둔 HSBC가 3위를 LG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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