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정 도박설' 방송인 신정환 씨 고발
입력 2010-09-13 22:05  | 수정 2010-09-14 21:14
필리핀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신정환 씨가 한 시민에 의해 고발당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등에 따르면 무역업을 하는 50살 전 모 씨는 '신 씨가 불법 원정도박을 하며 실정법을 어겼다'며 외환관리법과 여권법 위반 혐의로 신 씨를 고발했습니다.
전 씨는 고발장에서 신 씨가 필리핀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한국에서 돈을 송금받아 빚을 갚고 여권을 담보로 이용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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