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상륙작전 60주년 맞아 대규모 재현
입력 2010-09-13 18:55  | 수정 2010-09-14 21:45
60년 전 한국전쟁의 판세를 뒤바꿔 놓았던 인천상륙작전이 인천 앞바다에서 성대하게 재현됩니다.
인천시는 인천상륙작전 60주년을 맞는 오는 15일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당시 참전국인 미국, 영국, 호주 등 9개국 참전용사가 참가한 가운데 상륙작전 재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을 비롯해 한국형 구축함, 군수 지원함, 상륙장갑차와 미 해군의 이지스함, 상륙함, 기뢰전함 및 공군 KF-16 전투기, 헬기 등 각종 군 장비들이 동원돼 실제 상륙작전을 방불케 할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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