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지체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미8군 소속군인 2명을 미군 헌병대에 남겼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12일) 새벽 1시 30분쯤 하월곡동 집창촌 골목에서 직장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39살 김 모 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시 이들이 만취 상태였다며 일단 이들의 신병을 미군 헌병에 넘겼지만, 조만간 미8군에 출석요구서를 보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입건할 방침입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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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당시 이들이 만취 상태였다며 일단 이들의 신병을 미군 헌병에 넘겼지만, 조만간 미8군에 출석요구서를 보내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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