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소월 '진달래꽃' 초판본 문화재 등록예고
입력 2010-09-13 11:00  | 수정 2010-09-13 11:00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이 문화재로 등록됩니다.
문화재청은 1925년 12월 처음 매문사에서 간행된 '진달래꽃'이 시인 김소월이 생전에 발간한 유일한 시집으로 이 초판본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집에는 '진달래꽃'을 비롯해 '먼 후일', '산유화', '엄마야 누나야' 등 그의 대표작이 수록됐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