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칼봉산에서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 때문에 고립됐던 등산객 24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구조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오늘(12일) 오전 11시쯤 구조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등산객들은 서울에서 온 산악동호회 회원들로 칼봉산에서 용추계곡 방향으로 하산하던 중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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