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전대 출마자, 부산에서 한 표 호소
입력 2010-09-12 09:55  | 수정 2010-09-12 13:30
어제 광주에서 첫 연설 대결을 펼친 민주당 10·3 전당대회에 출마자들이 오늘은 부산, 경남에서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불모지였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만만찮은 득표력을 올린 터라 출마자와 대의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서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저마다 노 전 대통령의 뜻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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