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 오늘까지 최고 120㎜ 호우
오늘(12일) 남부 지방에선 최고 120mm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이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북, 이산가족 상봉 제의…정부 "긍정 검토"
북한이 추석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고 제의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북한의 제의는 쌀 지원과 6자 회담을 겨냥한 다목적 포석으로 분석됩니다.
▶ 일,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 안 할 듯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철회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 중국 상하이서 한국학생 집단폭행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국 학생들이 중국인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중국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내일부터 생애 첫 주택대출 개시
내일(13일)부터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대출이 시작됩니다. 주택을 소유한 적 없는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가 대상입니다.
▶ 중국 물가 22개월 만에 최고치
중국의 8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연내에 출구전략을 시행할지 주목됩니다.
▶ 경찰 "MC몽 생니 뽑아 병역면제"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수 MC몽이 병역면제를 위해 생니를 뽑은 것으로 보고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청원경찰, 현금 5억 원 들고 도주
경남은행 청원경찰이 현금을 지하 창고에 운반하는 과정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5억 원을 들고 달아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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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이산가족 상봉 제의…정부 "긍정 검토"
북한이 추석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고 제의해,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북한의 제의는 쌀 지원과 6자 회담을 겨냥한 다목적 포석으로 분석됩니다.
▶ 일,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 안 할 듯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철회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 중국 상하이서 한국학생 집단폭행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국 학생들이 중국인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중국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내일부터 생애 첫 주택대출 개시
내일(13일)부터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대출이 시작됩니다. 주택을 소유한 적 없는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가 대상입니다.
▶ 중국 물가 22개월 만에 최고치
중국의 8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물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연내에 출구전략을 시행할지 주목됩니다.
▶ 경찰 "MC몽 생니 뽑아 병역면제"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수 MC몽이 병역면제를 위해 생니를 뽑은 것으로 보고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청원경찰, 현금 5억 원 들고 도주
경남은행 청원경찰이 현금을 지하 창고에 운반하는 과정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5억 원을 들고 달아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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