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8시 주요뉴스
입력 2010-09-11 08:05  | 수정 2010-09-11 08:05
▶ 호우특보, 남부로 확대…최고 150mm
서울과 경기 등 중북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으로 폭우가 이어지겠고, 내일까지 최고 150mm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 곳곳 침수 피해…잠수교 통행 제한
밤사이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끊겨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잠수교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전 외교장관 3명 국감 증인 채택
국회는 외교부 특별 채용 파문의 국정감사를 위해 유종하, 홍순영, 유명환 전 외교장관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이 대통령 "제2 개성공단 가능"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한 전향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제2 개성공단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박3일간의 러시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전용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 오바마 "미국의 적은 알카에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근 코란 소각 계획 등 미국내 이슬람 혐오 분위기와 관련해 미국의 적은 이슬람이 아닌 알카에다라고 말했습니다.

▶ '서울광장 개방' 조례안 재의결
서울시의회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서울광장 신고제' 조례안 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 정부 "육아휴직 급여 최대 100만 원"
정부가 맞벌이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하고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100만 원까지 늘렸습니다.

▶ 광화문서 오후 4대강 반대집회…충돌 우려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대강 사업 저지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혀 충돌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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