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급변사태 때 쌀 70만 톤 지원해야"
입력 2010-09-10 17:35  | 수정 2010-09-10 18:38
북한에 급변사태가 일어났을 때 쌀 70만 톤을 긴급 지원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의 홍성국 북한연구실장은 한 학술회의에서 "북한 지역 안정을 위해 필요한 식량은 70만 톤 안팎"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실장은 "2015년까지 북한에 필요한 식량은 연간 420만 톤 정도"라며 "급변사태가 터졌을 때는 우선 2개월분의 식량을 투입하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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