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앞에서 교사들을 체벌해 말썽을 빚고 있는 경기 평택시의 한 사립 고등학교 교장이 당시 여교사들도 체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A 교장이 체벌한 교사는 전체 담임교사 9명 가운데 7명이며, 이 중에는 여교사 2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A 교장은 해당 학교의 설립자로 41년째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A 교장의 부인은 학교법인 이사장을, 딸은 교감을 맡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도교육청이 A 교장에게 중징계를 요구해도 학교법인이 따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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