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윤철 전 감사원장 딸도 '특혜 채용' 의혹
입력 2010-09-10 08:50  | 수정 2010-09-10 10:00
전윤철 전 감사원장의 딸도 최근 외교부의 프랑스어 특기자 특별채용에 응시해 혼자만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전 전 원장의 딸이 응시한 특채는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져 특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 전 감사원장의 딸은 지난 6월 프랑스어 능통자 6급 전문인력 한 명을 뽑는 시험에서 17명의 응시생 중 수석으로 합격한 뒤 지난 1일자로 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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