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9주년을 맞아 코란을 불태우겠다는 한 미국 목사의 계획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ABC뉴스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코란을 불태우면 국제 테러조직인 알 카에다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란을 불태우는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테리 존스 목사는 오바마 행정부가 정식으로 행사 취소를 요청하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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