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초등학교에 투명우산 10만 개 전달
입력 2010-09-09 14:20  | 수정 2010-09-09 19:32
현대모비스가 서울 우신초등학교에서 투명우산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모비스는 우신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투명우산 10만 개를 전국 218개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투명우산은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해 빗길 교통사고와 충돌사고 등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배포하는 투명우산은 비닐이 시중 우산보다 3배 두껍고 경량 알루미늄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다고 모비스는 설명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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