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후진타오 "중-미 대화·교류 지속해야"
입력 2010-09-08 17:15  | 수정 2010-09-09 04:10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과 토머스 도닐런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접견하고 중미 양국이 대화와 교류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전했습니다.
후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이들을 만나 양국의 적극적인 협력과 전면적인 관계발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후 주석이 경제와 외교·안보 분야의 실무자급 인사를 직접 접견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일각에서는 후 주석의 이런 행동은 대미 관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사표현으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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