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워킹맘 "인사 불이익·야근 힘들어"
입력 2010-09-08 16:55  | 수정 2010-09-09 01:08
일하는 엄마인 '워킹맘'은 직장생활 중 인사상 불이익과 만성적인 야근을 가장 힘들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직장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승진 같은 인사상 불이익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육아휴직처럼 법으로 모성보호제도가 잘 운용되지 못하는 이유로 44%가 상사의 눈치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인사상 불이익 우려와 회사의 의지 부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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