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내 사적지 훼손 심각
입력 2010-09-08 16:55  | 수정 2010-09-08 16:55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와 한국전쟁 사적지 가운데 대다수가 훼손되거나 없어져 흔적조차 찾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 따르면 독립운동과 사적지 1500여 곳 중 860곳이 멸실돼 흔적조차 찾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쟁 사적지도 변형이 139곳, 멸실되고 훼손된 곳이 73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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