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유럽발 악재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1,780선이 붕괴됐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8포인트 내린 1,779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 은행권의 위험요인이 저평가됐다는 소식에 유럽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전세계 증시를 하락세로 몰았습니다.
기관은 1,716억 원, 외국인은 833억 원어치의 주식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2,299억 원가량 주식을 샀습니다.
은행 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이 2%가량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반면 운수장비 업종은 1.37%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장 초반부터 보합권에 머물다가 1포인트 떨어진 478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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