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전남 '남해안 관광활성화' 선포
입력 2010-09-08 15:55  | 수정 2010-09-08 15:55
부산시와 경남·전남도가 서울 코엑스에서 '남해안 관광활성화 사업 선포식'을 갖고 남해안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3개 시·도는 선포식에서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시간여행, 맛 기행, 멋과 풍류 등 5개 테마로 35개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개 시·도는 올해부터 2012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기금과 자체예산 등 모두 23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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