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기량 발전이 현격한 선수들을 따로 골라서 금지약물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내년부터 지적검사를 하는 방안을 두고 올 시즌이 끝나면 한국 도핑방지위원회와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O 관계자는 "성적이 좋아지면 도핑 테스트를 피할 수 없다는 경각심을 주는 게 더 효과적"이라며 "다른 종목들에서도 같은 취지에서 지적검사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프로야구 도핑 테스트는 각 구단 1군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26명 가운데 5명씩 무작위로 추첨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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