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청소년 유해업소·사이트 적발
입력 2010-09-08 11:45  | 수정 2010-09-08 11:45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 업소와 매체물 등을 집중 단속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 101건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중 43건을 형사입건했으며 58건은 경범죄로 처벌하거나 계도 조치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노래연습장과 호프집 등 청소년 유해업소 12곳을 적발해 청소년에게 술을 판 6곳의 업주를 입건하고, 유해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6곳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습니다.
또 '청소년 접속제한 조치' 의무를 지키지 않은 유해사이트 13곳을 적발해 1건을 입건하고, 국외에 등록된 사이트 12곳은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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