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시학원 불패'…3년간 30% 늘어
입력 2010-09-08 07:00  | 수정 2010-09-08 08:01
사교육 시장의 급팽창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의 입시학원 숫자와 수익이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입시학원은 모두 4만 7천4백여 개로, 2006년 말 3만 6천2백여 개보다 31% 증가했습니다.
또 2006년 입시학원의 신고수입 총액이 4조 112억 원이었는데 2008년 수입 총액은 5조 3558억 원에 달해 시장규모도 31%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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