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민주당 측은 서울광장에서 집회 등을 허용하는 내용의 서울광장 조례 개정안을 재의결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오늘(7일) 오후 시의회 본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오세훈 시장이 서울광장 조례 개정안을 재의 요구한 것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의회는 서울광장에서 사실상 금지됐던 집회·시위를 허용하고 광장 사용도 신고제로 바꾸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달 통과시켰지만 오 시장은 지난 어제(6일)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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