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동해에서 조업하다 북에 나포된 대승호와 선원 7명이 우리 측 해경에 인도돼 속초항으로 귀환 중입니다.
해경 측은 오늘(7일) 오후 4시쯤 동해 북방한계선에서 북측으로부터 대승호 선원을 인도받았으며 오후 8시쯤 속초항으로 귀환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풍랑의 영향으로 예상 도착시각이 더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승호 선원들은 속초항에 도착 이후 정보 당국의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경 측은 오늘(7일) 오후 4시쯤 동해 북방한계선에서 북측으로부터 대승호 선원을 인도받았으며 오후 8시쯤 속초항으로 귀환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풍랑의 영향으로 예상 도착시각이 더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승호 선원들은 속초항에 도착 이후 정보 당국의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