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준비생들이 단체를 결성하고 고시제도 폐지를 반대하는 활동에 나섰습니다.
3대 고시 존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고시생들이 밀집한 관악구 대학동 일대 5곳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비대위는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외무고시를 존속시키자는 취지로 지난 5일 결성됐으며, 현재 고시생 600여 명이 가입한 상태입니다.
비대위 측은 공무원 특별채용뿐 아니라 로스쿨 입학에서도 부정이 일어난다며 증거를 수집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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