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정성은 대표 사퇴…잇단 리콜 사태 책임
입력 2010-09-07 09:45  | 수정 2010-09-07 13:14
기아차 대표이사 정성은 부회장이 최근 잇따른 리콜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잇단 리콜 사태에 대해 총괄 부회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정몽구 회장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아차의 품질 제고 차원에서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당분간 서영종 국내 판매·생산담당 사장과 이형근 해외영업기획 사장이 이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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