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해 여름 열사병으로 숨진 사람이 500명을 넘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도쿄가 1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령이 파악된 열사병 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은 70살 이상 고령자였습니다.
또 일본 소방청은 5월 말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4만 6천여 명이 열사병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15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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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 소방청은 5월 말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4만 6천여 명이 열사병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15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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