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경제지표 훈풍…코스피 1,800선 육박
입력 2010-09-06 17:04  | 수정 2010-09-06 17:04
회복된 미국 경제지표를 호재로 우리 증시가 1,8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P, 0.7% 오른 1,792를 기록했습니다.
종가기준으로 연고점이자 지난 2008년 6월 이후 27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지난 주말 미국 실업자 수가 예상치보다 줄어든 걸로 나오며 우리 시장의 투자심리도 개선됐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4포인트 0.9% 오른 482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원 90전 떨어진 1,171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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