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도, 박사 공무원 103명 싱크탱크 출범
입력 2010-09-06 17:02  | 수정 2010-09-06 17:02
경상북도는 오늘(6일) 도청 강당에서 공무원 중 박사학위 소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1 경북포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경북 포럼은 앞으로 경제행정과 농업축산, 사회·환경, 과학기술 등 4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전문적인 연구를 하게 됩니다.
특히 분과위별로 분기마다 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연 2회 정책과제 발표와 토론회를 거쳐 정책화할 방침입니다.
또 우수한 정책 과제를 검토해 시책에 반영하고 제안자에게는 시상금을 지급하는 등 포럼을 측면 지원할 계획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