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헌혈증서 1천 장 기증

한국도로공사는 헌혈증서 1천 장을 백혈병과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습니다.
이들 증서는 지난 6∼8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모은 840장에 도로공사 직원들이 수집한 증서를 합한 것입니다.
도로공사는 헌혈증서 수집캠페인을 매년 정례화하고, 휴게소와 기간도 늘려 헌혈증서가 잘 활용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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