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이 711조 6천억 원으로 증가해 총처분 가능소득 1,117조 1천억 원의 64%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2003년 54%에서 꾸준히 증가해 2008년 61%, 올해에는 64%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득 증가분이 고소득층에 몰리는 현상이 심해져 저소득층의 소득 대비 부채 부담이 더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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