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엘리베이터 자투리 전기 활용
입력 2010-09-06 06:55  | 수정 2010-09-06 06:55
서울시가 행정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서소문 청사 엘리베이터에 자가 발전기를 설치했습니다.
서울시는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때 자투리 전기가 발생해 제동저항기를 통해 방출하던 열을 모아 자가 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해 건물의 조명으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30% 이상의 전기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간 8천여 리터의 연료를 절감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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