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난해보다 3.7%가 늘어난 평균 101만 7천 원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과 휴무에 관한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작년보다 3.7% 늘어난 74.3%였습니다.
올해 기업들의 추석 휴무일수는 징검다리 연휴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2일이 늘어난 4.8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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