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번 달 금통위 기준금리 전망 엇갈려
입력 2010-09-05 06:10  | 수정 2010-09-05 10:4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월 기준금리를 책정을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 시장 관계자는 오는 9일 열릴 금통위에서 한은 통화정책 변화의 기본지표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3% 대를 넘어서지 않아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동결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김중수 한은 총재는 "저금리 탓에 가계부채가 과도하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