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탈레반, 미·유럽 공격 경고
입력 2010-09-04 10:10  | 수정 2010-09-05 10:30
파키스탄에서 대규모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파키스탄 탈레반이 미국과 유럽에 대한 테러 공격까지 경고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테리크-에-탈레반의 카리 후사인 지휘관은 AFP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조만간 미국과 유럽을 겨냥할 것"이며, "무인공격기의 공격에 복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사인 지휘관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더 많은 공격을 단행할 것"이며, "미국인과 동맹자들이 어디에 있든 겨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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