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가생산성대회…LG전자 '금탑훈장'
입력 2010-09-03 18:25  | 수정 2010-09-04 10:39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 혁신 전략으로 생산성 향상을 기록한 기업을 시상하는 '국가생산성대회'에서 LG전자가 금탑산업훈장을, 현대엔지니어링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선보공업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3곳이 대통령 표창을, 디케이산업과 아진산업 등 5곳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용상승을 흡수하려면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과거와는 다른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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