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CNG 버스사고 종합 대책…노후 버스 조기 폐차
입력 2010-09-03 15:30  | 수정 2010-09-03 15:30
정부가 지난 8월 9일 서울시 행당동에서 발생한 CNG 버스사고와 관련해 범정부 대책을 내놨습니다.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가 내놓은 대책에 따르면 2001년도 이전에 생산한 CNG 버스 418대 중 184대를 오는 11월까지 폐차 처리할 예정입니다.
현재 지경부와 국토부로 이원화된 안전관리 체계는 국토부로 일원화하고 완성검사와 재검사는 전문성을 가진 가스안전공사 등이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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