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55세 이상 퇴직자 4명 중 3명이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 석상훈 연구원은 자체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은퇴자 4천여 명 가운데 무려 76.7%가 공적연금을 수급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신 연구원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 "현행 국민연금은 60세 이후를 노후 보장의 기준으로 보던 80년대의 기준에 근거한 것"이라며 "퇴직이 빨라지는 추세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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