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지나간 서해…어선 130여 척 정상조업
입력 2010-09-03 10:50  | 수정 2010-09-03 12:06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서해에서는 어선 130여 척이 평소처럼 출어에 나서 정상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꽃게 철을 맞아 서해 최북단 대청도 근해에서는 33척이, 강화도 일대 어장에서도 24척이 출어해 조업 중입니다.
한편, 기상악화로 인천항에 정박해 있던 인천해경 경비함정 9척도 조업선 관리와 치안활동을 위해 일제히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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