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이 제명 처리됐습니다.
한나라당은 비공개로 진행된 의원총회에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인 135명이 참석해,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의결했습니다.
강용석 의원은 제명안 의결로 한나라당 당적을 잃었으며, 앞으로 5년간 한나라당에 입당할 수 없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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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은 제명안 의결로 한나라당 당적을 잃었으며, 앞으로 5년간 한나라당에 입당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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